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간 중심 치료 (문단 편집) === 긍정적 성장과 자기실현 === 반대로, 인간 중심 치료에서 매우 관심을 갖고 찾아보는 것이 바로 내담자의 긍정적 성장의 잠재성이다. 인간 중심 치료는 모든 인간은 천성적으로 긍정적 성장을 하고자 한다는 동기를 갖는다고 전제했는데, 사실 이 점이 주된 공격의 대상이 되곤 한다. 왜냐하면 "[[회의론|모든 인간이 그렇다고 네가 어떻게 알아? 입증할 수 있어?]]" 라고 질문이 들어왔을 때 대답할 말이 없기 때문. 게다가 긍정적 성장이라는 개념이 무엇인지 잘 [[정의]]되지 않은 문제도 있다. 자기실현[* 흔히 자아실현이라고도 하는데, 덜 적절한 번역이다. "자아"는 영어로 ego이고, "자기"는 영어로 self에 대응한다. 물론 여기서 말하는 단어는 다름아닌 self이다.]에 대해서 로저스는 "현실적 자기를 이상적 자기로 끌어올리는 과정" 쯤으로 이해했고, 그 사례로서 [[알베르트 아인슈타인]]이나 [[토머스 제퍼슨]] 같은 위인들을 거론하기도 했다. 이에 대해서도 많은 비판이 있어 왔는데, 자기실현이 정확히 무엇인지 정의되지 않았다는 반론,[* 사실 이것은 매슬로의 욕구계층이론에서 더 심하게 나오는 반론이다. 그나마 로저스는 정의 비스무리한 무언가를 내리기라도 했지, 매슬로는 자기실현에 대해 별 언급 없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간다.(…)] 그리고 위인들을 사례로 거론하는 것이 적절치 못하다는 반론이다.[* 로저스가 그들에게 무슨 심리검사나 질문지를 돌린 것도 아니고, 그들의 이상적 자기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, 그들을 자기실현의 예시로 드는 것은 자칫 이 개념이 사회적 성공이나 직업적 성취를 의미하는 것으로 잘못 한정될 수 있다는 지적도 많다.] 자기실현의 완성으로 로저스는 온전히 기능하는 개인을 들기도 했는데, 마치 이는 동양의 "[[군자]]"(君子)와도 유사한, 이상적 인간상을 그리는 것일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